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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남아완구 또봇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 새 시리즈 출시

입력 2019-09-16 11:00:02 수정 2019-09-16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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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또봇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의 새 시리즈 ‘스핀오프’ 3종 ‘알파플러스’, ‘그랜드챔피언’, ‘스톰.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KBS 2TV에서 첫 방영된 또봇V의 스핀오프 시리즈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은 시즌1에서 엑스맨과 별고리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낸 태양과 또봇들에게 닥친 새로운 위기와 활약을 담아 남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신감과 승부욕이 넘치는 캐릭터로 칭찬받기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또봇 알파플러스는 자동차 2대를 소환해 그랜드챔피언과 합체할 수 있다. 알파플러스와 그랜드챔피언은 별도의 완구로 출시되며, 데칼 스티커가 있어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다.

또 다른 또봇인 스톰.조는 언제나 악당들을 바른 생활로 이끌려는 정직한 사나이다. 왼손은 '정직' 오른손은 '바른생활'로 악당들을 정신차리게 하는 정의로운 캐릭터로 비클과 미니비클을 합체하면 자동으로 로봇으로 변신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또봇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 도시를 지키던 태양과 마스터V 외에도 정체불명의 꼬마 ‘스웨그’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스핀오프’ 3종은 순수 국내에서 기획된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이자 국내 디자인과 기술력을 통해 탄생한 만큼 또봇V를 사랑하는 남아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성 넘치는 또봇들은 또봇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 애니메이션에서 만날 수 있으며, 또봇V ‘갤럭시웨폰 4호의 비밀’의 신제품 3종은 9월 1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16 11:00:02 수정 2019-09-16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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