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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아기 부스터 ‘맘마부스터’·‘포터블부스터’ 출시

입력 2019-09-18 09:25:21 수정 2019-09-18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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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이 아기 부스터 ‘맘마부스터’와 ‘포터블부스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리안)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아기 식탁의자 ‘맘마 하이체어’에 이어 ‘맘마부스터’, ‘포터블부스터’까지 출시했다. 리안은 인홈 제품 확대를 지속하면서 유아용품 시장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리안은 지난해 말 아기침대 ‘드림콧’을 출시한 데 이어 아기 식탁의자, 아기 부스터까지 출시하며 인홈 제품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리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맘마부스터’는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기 의자로 목을 가누기 시작한 6개월부터 3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다리꼴 모양으로 설계되어 아이가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3단계 높이 조절을 통해 실내 바닥은 물론 성인용 식탁 의자 등에 부스터를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장하는 아이 신장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포터블부스터’는 2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 엄마 혼자하는 외출에도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외출 시 낯선 식탁의자, 위생적이지 않은 공용 식탁의자 대신 우리 아이만의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이동 시 깔끔하게 포터블 부스터를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전용 백을 함께 증정한다.

‘맘마 부스터’와 ‘포터블 부스터’ 모두 트레이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3점식 안전벨트를 적용해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맘마 하이체어’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 7단계 높이 조절을 통해 4세(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폴딩이 가능해 식사 시간 외에는 접어서 보관 가능하다. 아이가 먹는 음식과 피부가 직접 닿는 식탁의자인 만큼 안전과 위생을 중요하게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맘마 하이체어’는 트레이 분리와 세척이 용이하며 식기세척기 사용 또한 가능하다. 아직 스스로 몸을 가누기 전의 아이도 안전하게 앉아있을 수 있도록 5점식 안전벨트와 안전바가 적용되었으며 추가로 트레이 하단 내에 이중 안전바를 설치해 다시 한번 안전성을 높였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지난해 말 아기침대 ‘드림콧’에 이어 아기 식탁의자 ‘맘마하이체어’와 부스터 라인까지 출시하며 인홈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유모차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와 엄마 모두 행복한 인홈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식사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자 정서적인 안정이 중요한 만큼 섬세하게 제품을 완성해 부모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은 30년 넘게 축적된 유아용품의 전문성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다. 6년 연속 31만 소비자가 선정하는 2019 퍼스트브랜드대상과 포브스가 주관한 2019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째 유모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No 1. 유모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18 09:25:21 수정 2019-09-18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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