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카페 드롭탑, “지금 드롭탑 검색하면 아메리카노 925원”

입력 2019-09-25 09:15:01 수정 2019-09-25 09:15:0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925 블렌드’ 2종 런칭을 기념해 전국민 925원 커피 마시기 특가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925 블렌드’의 이름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9월 2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37일간 매일 진행된다.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5시에 드롭탑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925원에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쿠폰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1인당 1매, 1회 구매 가능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드롭탑은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며 ‘925 블렌드’ 2종도 함께 공개했다. ‘925 블랙’과 ‘’925 레드‘로 구성된 ‘925 블렌드’ 2종에는 브라질 파젠다 바리나스 스페셜티와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원두를 함께 사용하여 개성 강한 커피의 향을 표현했다.

런칭에 앞서 진행된 커핑 테스트에서 아시아 최초 큐그레이더인 길성용씨는 “이번 925 블렌드는 전혀 보강할 부분이 없이 훌륭한 맛과 향을 담아냈다”며 “스페셜티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커피전문점으로서 커피의 본질인 원두에 신경을 쓴 모습이 보인다”고 호평했다.

드롭탑 관계자는 “925 블렌드 런칭을 기념하여 약 40여 일에 걸친 대대적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최상급의 블렌드 원두로 내린 커피를 925원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드롭탑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급화된 커피를 선보이면서도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는 파괴적인 혁신을 보이고 있다. 생산 원가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맹점과 고객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 것은 최근 비용절감, 인건비 상승 등의 요인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하는 커피전문점이 다수인 현 상황에서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25 09:15:01 수정 2019-09-25 09:15:01

#드롭탑 , #아메리카노 , #카페 드롭탑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