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사진제공=㈜에이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 참가한다.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는 코베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인기 제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한 번의 터치로 자동으로 접히는 ‘오토폴딩’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을 최초 공개한다. 프라임라이트 오토폴딩’은 휴대용 유모차에서 중요시하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경량 무게를 갖춤과 동시에 버튼 하나만으로 자동으로 접히는 자동폴딩 기능을 더한 최고 사양의 휴대용 유모차다. 여기에 기존 휴대용 유모차에서 볼 수 없던 16cm 와이드 바퀴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이와 함께 리안의 프리미엄 라인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선보인다. 베가는 리안의 기술력에 스타일을 더한 유모차로 엄마 품속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시트를 적용했다. 베가 디럭스 유모차 세트에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리콧 시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또한 25cm 광폭 대형바퀴와 2단계 쿠션 조절 가능한 서스펜션을 탑재하고도 시트 분리 없이 일체형 폴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한 최신의 유럽 안전인증 ’i-size’를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을 최초 공개한다. ‘i-Size’ 는 측면충돌테스트를 포함해 아이의 신장기준으로 제품의 품질을 까다롭게 규제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아이스핀 360은 국내 i-Size 회전형 카시트 중 유일하게 19kg 후방테스트를 통과해 후방 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최소 15개월 이상의 적정시기가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해 깐깐한 소비자 모두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쌍둥이, 연년생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화제의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를 선보인다. 10kg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에발라이트 듀오’는 쌍둥이 유모차들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한 우수한 핸들링을 자랑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주인공인 동백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믹스’를 선보인다. ‘믹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이 돋보인다. 여기에 충격 흡수에 강한 에어리스 타이어와 4바퀴 서스펜션을 적용한 안전성과 함께 손쉬운 양대면 시트전환과 양대면 모드에서 가능한 0.5초 퀵폴딩 등이 믹스만의 장점이다.
특히 이번 코베에서 뉴나는 컴팩트 유모차 ‘페프 넥스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옥스포드 컬렉션’을 공개한다. ‘옥스포드 컬렉션’은 뉴나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럭셔리 제품에서만 사용하는 헤링본 패턴의 원단과 꼬냑 가죽 손잡이를 적용하는 등 그 어디서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해 ‘나만의 특별한 유모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코베를 통해 ㈜에이원이 상반기 내내 준비해온 비장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코베를 통해 출산준비 및 아이에게 꼭 필요한 유아용품 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것은 물론 특별 사은품을 구성했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과 조이, 뉴나 부스는 R-01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09-30 11:00:03
수정 2019-09-30 11: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