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의 남주 장동윤이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로 화제다.
'조선로코-녹두전'(이하 녹두전) 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남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여자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여자보다 고운 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장동윤은 1992년생으로 한양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해 볼빨간 사춘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미스터 선샤인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은 5.6%-7.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첫 화에서는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