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다양한 유형의 무제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아쿠아리움 뿐만 아니라 얼라이브스타와 브릭플라넷까지 논스톱으로 관람할 수 있는 평일 자유이용권을 선보였다.
가격은 대인 2만7000원, 소인 2만5000원으로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얼라이브스타는 슈퍼스타들의 밀랍인형 전시관, 브릭플라넷은 레고 조립 체험관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즌 무제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현장이나 홈페이지에서 상품 구매 후 오는 9일까지 아쿠아리움 1층 매표소에서 등록하면 된다. 1인당 대소 구분 없이 2만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혜택으로 5D 영상관 50%, 기프트숍, 푸드코트 10%, 빈스앤베리즈 음료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