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카시트 기업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인 듀클과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D라인을 응원해'는 가족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두 브랜드 듀클과 큐터스가 함께하는 첫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소중한 아이를 품은 임산부와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 모두를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순성몰 회원 가입 시 전원에게 임산부의 날 기념 쿠폰 5000원을 지급한다. 다음으로 듀클과 큐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를 통해 임산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총 100명을 선정해 8만원 상당의 ‘D라인 응원 박스’를 증정한다. ‘D라인 응원 박스’는 카시트와 유모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클의 3D쿨시트, 킥매트, 안전스토리북과 차량용 안전 스티커, 큐터스의 유모차 걸이, 컵홀더까지, 총 5종의 유모차 및 카시트 액세서리로 구성돼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듀클과 큐터스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전한 제품으로 아이와 가족의 행복을 책임지는 두 브랜드가 임산부의 날을 널리 알리고 임산부와 육아맘을 응원하고자 손잡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듀클은 국내 대표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로 회전형 카시트 핀(PINN)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8월 신제품 로버(Rover)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로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국내에 론칭한 바 있으며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와 절충형 유모차 토디를 출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