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DAIICHI)가 안전한 출산 준비와 함께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을 보탠다.
다이치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필수 육아용품으로 손꼽히는 카시트, 아기띠, 유모차 등 자사 제품을 할인한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자보건법에 의해 2005년도에 처음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에서 비롯됐다.
오는 16일까지 열흘 동안 다이치 공식 쇼핑몰에서만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이치의 인기 육아용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할인 대상 제품은 다이치의 인기 카시트 모델인 ▲퍼스트세븐 플러스, ▲디가드 토들러 및 디가드 주니어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원픽스 360, 여기에 사용 월령에 따라 힙시트, 아기띠, 힙시트 캐리어로 사용 가능한 ▲루이 3in1 올인원 아기띠와 고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로 제작된 ▲루이 스포츠 힙시트캐리어와 루이 스포츠 아기띠가 포함됐다.
또한 최근 출시한지 약 한 달여 만에 일부 색상이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치의 첫 유모차이자 절충형 유모차 ▲앨리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임산부의 차량 탑승 시 외부에서 오는 충격으로부터 태아와 엄마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임산부 세이프 벨트’도 60% 할인한다. 다이치의 임산부 세이프 벨트는 복부의 압박 때문에 일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장치다. 이 외에도 출산준비 용품 중 필수로 꼽히는 목베개, 코튼 블랭킷 등도 합리적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가 혜택 또한 마련했다. 다이치 공식 쇼핑몰 신규 회원 가입 시 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인 대상 카시트 및 유모차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3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제품 할인 외에도 비씨, 신한, 삼성 등 총 8개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제품 구매 시 OK캐쉬백 두툼포인트도 사용 가능하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임산부와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안전하고 기능성 높은 다이치의 제품들을 통해 출산을 준비하고 있거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께서 양육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이치는 올해 무게가 500g밖에 되지 않으며 고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로 제작된 '루이 스포츠 아기띠'와 절충형 유모차 '앨리(ALLEE)'를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이치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안전성 높은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