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최근 하늘마을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공동육아나눔터는 논현동 LH4단지 커뮤니티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용공간에 대한 20년간 무상 임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구에는 지난 2012년 건립된 공동육아 나눔터가 평생학습관 2층에서 운영되고 있어서 이번 육아나눔터가 2호점인 셈이다. 구는 내년 구월1동과 서창2동행정복지센터에 나눔터를 추가 설치하고 연차적으로 구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