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두 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단 돈 6천원으로 버거 두 개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프로모션 메뉴인 ‘오리지널타워버거’는 창립자 커넬 샌더스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제품으로, 오리지널 치킨과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속 재료와 루비 색상의 소스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다른 프로모션 메뉴 ‘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KFC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 중 하나다.
동시에 KFC의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삼총사버켓’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핫크리스피’ 3조각, ‘갓양념치킨’ 3조각, ‘블랙라벨치킨’ 3조각 등 총 9조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4,900원이다.
KFC 관계자는 “KFC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두 제품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리지널 패티와 통가슴살 패티를 동시에 배불리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