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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아빠 품처럼 편안하게

입력 2019-10-16 14:23:18 수정 2019-10-16 14: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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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얼굴로 잠든 아기를 보노라면 육아로 지친 심신의 피로가 거짓말처럼 사르르 풀릴 때가 있다. 엄마의 힐링과 아기의 휴식을 위한 침대&바운서 스테디 셀러를 소개한다.


세이지폴 원목 듀얼 바운서



쁘띠엘린의 세이지폴 ‘원목 듀얼 바운서’는 등판과 좌판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흔들림을 고정할 수 있는 스토퍼 기능이 있어 아기 침대, 바운서, 흔들의자, 유아·아동 쇼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의 체형을 그대로 감싸주는 3D 쿠션 설계로 이탈을 방지해주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자작나무, 너도밤나무 원목과 100% 면 소재를 사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3점식 안전벨트를 갖춰 안전성을 더했다.

리안 코슬리퍼 아기침대 드림콧



리안의 아기침대 ‘드림콧’은 코슬리핑(Co-Sleeping) 방식의 아기침대로, 측면에 위치한 사이드 오픈 패널을 이용해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나란히 잘 수 있다. 6단계 높이 조절과 함께 양쪽의 높이를 다르게 해 수유 후 역류 방지가 가능하며, 다리지지대에 4바퀴가 적용돼 이동이 쉽고 개별 브레이크 탑재로 침대를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다. 메쉬 소재로 쾌적하고, 아이 관찰이 가능하다.

끄레델 시크 스마트스윙


우는 아이 소리를 인식해 스윙으로 달래주는 음성인식 모드가 내장되어 똑똑한 육아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스윙’. 11가지 멜로디로 행복한 꿀잠을 잘 수 있도록 자장가를 들려준다. USB·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원하는 음악을 재생하고 어플을 통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바운서, 아기침대, 유아식탁의자까지 하나로 해결이 가능하며 신생아부터 5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파우더핑크와 베이비블루 컬러가 새로 출시됐다.


베이비뵨 바운서 블리스 3D 저지 그레이



배터리 없이 아기 스스로의 움직임에 반동하는 내추럴 바운서로, 과하게 흔들리지 않으며, 즐겁게 균형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다. 최근 출시한 부드럽고 입체감 있는 3D 저지소재로 제작됐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기의 목과 등, 엉덩이를 지지하고 감싸준다. 바운서 패브릭 방향을 바꾸면 약 2세(13kg)까지 라운지 체어로 사용할 수 있다. Made in Sweden.


뉴나 국민 바운서 리프



뉴나의 국민 바운서 ‘리프’는 이름대로 흔들리는 나뭇잎 모양을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배터리나 전원에 연결하지 않고 손으로 밀어주면 바운서 중심에 내재된 볼베어링 추가 2분 이상 무소음으로 작동해 전자파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엄마가 아이를 안아줄 때 각도인 27도 설계로 아이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60kg까지 하중을 견뎌 신생아 때는 스윙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유아쇼파로 오래 사용 가능하다.


치코 허그포인원



치코의 ‘허그포인원’은 유아용 침대부터 요람, 높은 의자, 식탁 의자까지 총 4가지 모드로 변신 가능한 멀티 육아템이다. 제품 상단에는 빛과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조명과 음악 장치, 치발기, 토이 등이 장착되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침대 안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허그포인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역 박람회 ‘쾰른 전시회’ World of kids furniture 카테고리에서 ‘혁신상’을 수상할 정도로 제품의 안정성과 디자인 품질을 인정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10-16 14:23:18 수정 2019-10-16 14:24:37

#뉴나리프 , #치코허그포인원 , #아기침대 , #아기바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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