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다음달 2일 오후 4시 도서관 강당(4층)에서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연’으로 ‘아름다운 별이 된 소녀, 성냥팔이 소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추운 겨울 성냥을 팔기 위해 거리를 헤매는 소녀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이야기로 안데르센이 어머니의 어려운 유년시절을 생각하며 썼다는 동명의 동화가 원작이다.
이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관람객들은 움직이는 대형 종이 인형으로 태어난 성냥팔이 소녀를 통해 이야기의 생동감을 더하고 공연의 재미를 높여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 우리의 무관심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 모르는 주변의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