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나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확대 (사진제공=뉴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프리미엄 육아 라이프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먼저 뉴나는 육아 전문 사이트 ‘세이베베’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한 ‘세이베베 예비맘 교실’을 통해 뉴나를 선보였다.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예비맘 교실에는 100여 명의 임산부가 참가해,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이 뉴나의 프리미엄 제품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예비맘 교실에서 뉴나는 디럭스 유모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프리미엄 유모차 데미그로우, 친환경 바운서 리프, 초경량 신생아 인펀트 카시트 피파라이트를 선보이는 등 당장 유아용품이 필요한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뉴나의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뉴나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헤라 산후조리원’과 제휴를 통해 산모들이 뉴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뉴나존’을 구성했다.
이는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인 ‘헤라’ 산모들에게 뉴나의 제품을 노출함과 동시에 아이와 함께 뉴나의 유아용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면서 뉴나가 전달하는 심플(Simple), 실용(Practical), 스타일리쉬(Stylish)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로 화제를 모은 디럭스 유모차 ‘믹스’와 신생아 인펀트 카시트 ‘피파 라이트’를 입실 기간 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접 체험을 강화했다
또한 산후조리원 자매 소아과 내 뉴나의 아기 침대 ‘세나에어’와 바운서 ‘리프’를 체험할 수 있는 뉴나 수유실을 조성하여 예비맘뿐만 아니라 육아맘들도 뉴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가장 엄격한 유럽의 최신 안전기준 i-Size를 세계 최초로 통과한 회전형 카시트 ‘레블플러스’와 유아식 시기부터 100kg까지 견디는 내구성을 자랑하는 유아식탁의자 ‘째즈’까지 뉴나의 라인-업을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 곳곳에 전시했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뉴나 브랜드 담당자는 “뉴나의 브랜드 가치에 공감하고 뉴나를 경험하는 고객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뉴나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소재부터 제조과정까지 친환경 인증을 받아 화학적 안전성까지 겸비한 브랜드로 비욘세, 제시카 알바, 케이트 허드슨, 미란다 커 등 헐리우드 셀럽들이 선택한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