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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키카' 가정용 유아 실내 트림펄린

입력 2019-11-04 19:07:32 수정 2019-11-04 19: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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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펄린, 아이 성장 발달에 어떻게 좋을까?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 하나인 트램펄린. 안전한 트램펄린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동안 아이들의 성장판이 자극돼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고,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이 함께 발달해 부모도 반기는 놀이기구다.

이러한 일명 '방방이' 때문에 일부러 비싼 키즈 카페를 가는 정도. 하지만 매번 키즈 카페를 가기엔 부담스럽고,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면서 외출 자체가 꺼려지는 때도 많다. 이에 최근 가정용 트램펄린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집에 유아용 실내 트램펄린이 있으면 언제든 집에서 아이 스스로 에너지를 방출하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미세먼지나 추가비용 등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 운동 효과로 인한 그날의 꿀잠은 덤이다. 실제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는 트램펄린 점핑이 1시간에 약 1000kcal를 소비, 운동법 중 칼로리 소모 1등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마이리틀타이거, 안전하고 세련된 '타이거 트램펄린' 출시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인 마이리틀타이거가 이러한 니즈에 발맞춰, 오는 11월 11일 실내에서 활용하기 안전하고 집안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타이거 트램펄린’을 출시한다.

아이가 위에서 힘껏 뛰면서 노는 기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미끄럼 방지 캡을 끼우고, 발 빠짐 방지를 위한 커버를 이중으로 씌워 안전성을 높인 것. 특히 걸음마 단계부터 5세까지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탈부착 가능한 안전 손잡이를 추가했다. 첫 돌부터는 안전 손잡이를 잡고 점프하고, 만 2세부터 5세까지는 손잡이 없이 자유롭게 점프하며 놀 수 있어 아이가 커가면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원터치 조립법으로 나사, 스패너 등 도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하며, 3단 접이식으로 사용하지 않을 땐 부피감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최대 25kg까지 하중을 견딘다.

마이리틀타이거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타이거 트램펄린' 첫 론칭 기념 파격 혜택을 준비 중이다. 론칭 기념 특별가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직 론칭일에만 실내에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타이거 펀치백’을 함께 증정하는 것. 구매 방법은 당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유아용 실내 트램펄린은 마이리틀타이거를 좋아하는 고객들이 작년부터 만들어달라고 꾸준히 요청했던 제품이다. 아이가 트램펄린을 너무 좋아하는데 집안의 스타일도 놓치고 싶지 않은 엄마 아빠들에게 맞춤형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19-11-04 19:07:32 수정 2019-11-04 19:07:32

#트램펄린 , #마이리틀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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