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은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 부부가 셋째를 득녀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은채는 지난 달 말에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12년 결혼한 부부는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득남한 데 이어 올해 셋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박은태는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에 출연했다. 현재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