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와 손잡고 올가을 가족 단위 키캉스(키즈·바캉스) 고객을 위한 '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 패키지를 선보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 마이 베이비’ 패키지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디자인으로 행복한 수면 시간을 만들어줄 밀로앤개비의 캐릭터 입체 침구와 미니 동물베개를 포함해 올바른 독서습관과 자세 형성에 도움을 주는 세이지폴의 불클레벤 유아소파와 와이드테이블까지 아이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패키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국민 애착인형으로 유명한 젤리캣의 버니 인형과 함께 그린핑거 키즈 어메니티 및 웅진북클럽 어린이 도서가 선물로 제공된다. 외출 시에는 한층 편안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도와줄 스마트라이크의 유모차 겸용 유아자전거 또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웅진북클럽 키즈라운지 무료이용 및 조식뷔페(2인),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등 다양한 부대혜택 또한 함께 누릴 수 있다. 가격은 26만4000원부터다.(부가세 포함)

쁘띠엘린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 가족 단위 나들이가 늘고 있는 요즘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해당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쁘띠엘린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번 키즈 패키지와 함께 올가을 잊지 못할 키캉스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