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비문학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한 국어 기본서 '100인의 지혜 독서편'을 출간했다. '100인의 지혜'는 천재교육이 국어 공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한 ‘수능&내신 대비 국어 기본서’로서, '문학편'과 '문법/화작편'에 이어 '100인의 지혜 독서편'을 마지막으로 펴냈다.
'100인의 지혜 독서편'은 최근 수능 국어영역에서 높은 난이도를 보인 비문학 독서 영역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독해의 기본 원리, 지문과 문제 분석, 실전 풀이 등을 체계적으로 익혀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것.
특히, 단순히 문제 풀이만 반복하게 하거나 실전과 동떨어진 개념 학습에 치우친 기존 교재들과 달리 독해력에 필요한 핵심 요소인 ‘어휘력’, ‘배경지식’, ‘글 분석과 독해 능력’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독해 원리를 풍부한 예시를 들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으며, 국어 고수들의 조언을 제시하여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출 문제의 지문과 문제 선택지들을 자세하고 입체적으로 분석해 학생들의 수능 대비 및 실전 감각 향상에 도움을 준다. ‘100인의 지혜 독서편’은 천재교육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의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천재교육 국어 기본서 '100인의 지혜' 개발자 김덕유 팀장은 "'100인의 지혜'는 국어 공부의 해법을 제시한다는 각오로 오랜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국어 기본서이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독서편’은 비문학 독해의 본질적인 원리를 체계적으로 풀어낸 교재'라면서 "'100인의 지혜 독서편'이 학생들의 든든한 공부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여 학생들의 독해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수능과 내신을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데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