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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동생 심근경색으로 사망…애도 물결 이어져

입력 2019-11-15 09:42:45 수정 2019-11-15 09: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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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의 동생(32)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하선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2일 박하선의 동생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14일 오전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발인식에는 박하선의 남편 류수영들 비롯,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박하선은 발달장애가 있었던 두 살 터울의 남동생과 우애가 남달랐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와는 일면식도 없는 연예인일뿐이지만 가족 중 한 생명이 떠났다고 하니 맘이 안좋네요","가슴이 먹먹해지네요","박하선씨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라며 박하선을 응원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한 이후 ‘동이’,‘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11-15 09:42:45 수정 2019-11-15 09:42:45

#박하선 , #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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