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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교통사고에 '폭풍 눈물'

입력 2019-11-27 09:46:23 수정 2019-11-27 09: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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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함소원이 눈물을 터뜨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녹화중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황급히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은 깁스를 한 채 병상에 누워있는 진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진화는 "어쩔 수가 없었다. 택시를 탔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어젯밤에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나. 밖에 나가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언성을 높였다.

전날 진화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은 밤 밖으로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함소원은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나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나간 거다. 남편이 택시를 탔는데 음주 차량이 들이 박았다. 남편이 다친 상황이었음에도 도망가는 차량을 택시가 쫓아갔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19-11-27 09:46:23 수정 2019-11-27 09:46:23

#함소원 , #진화 , #아내의 맛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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