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오늘(4일) 단 하루 11번가 연말 결산 SALE 행사에 참여한다.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과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품에 접목해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 브랜드다. 지난 8월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와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Spider)를 출시하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11번가 베이비 위크 혜택이 더해져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큐터스의 인기 유모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휴대성이 뛰어난 절충형 유모차 토디는 신 유럽 인증 획득으로 신생아부터 체중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토디만의 특별한 신생아 요람 모드인 ‘베이비 컴포트’ 기능이 특징이며,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트롤리 모드를 활용해 보관과 이동이 쉽다.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2019 NYC X DESIGN 어워드’에서 수상한 바 있다.
토디는 50% 할인 혜택과 함께 유모차 컵홀더, 유모차걸이, 선착순 구매고객 40명에게 전용 모기장 커버와 레인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전용 방풍 커버 사은품을 증정해 최대 5종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는 디럭스 제품임에도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 유럽 인증 획득으로 신생아부터 22kg 사용할 수 있으며 특별한 트라이앵글 프레임이 적용되어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킨다. 또한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도 50% 할인을 제공하며 전용 핸들커버와 유모차라이너, 선착순 구매고객 40명에게 전용 모기장 커버와 레인 커버를 추가 증정한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전용 방풍 커버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큐터스의 패밀리 브랜드인 순성, 듀클 카시트 전 제품도 참여해 인기 카시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혜택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