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배우 전혜빈 오는 7일 12월의 신부가 된다.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전혜빈 씨가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면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도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성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먼저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현재는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