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의 아들 찬호의 아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류진의 아들 임찬형과 임찬호 형제는 올해 초부터 유튜브 '찬브로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번 주 업로드 된 동영상에서는 류진과 찬호 부자가 찬호의 어린 시절 사진과 영상들을 함께 보면서 사랑스러웠던 과거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찬호의 사진에서는 긴 눈매와 오똑한 콧날이 이미 자리잡은 완성형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애가 담긴 사진과 영상들도 시선을 끌었다. 아기 찬호와 놀아주는 류진의 모습과, 사이 좋은 두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어 "형이 예전보다 자신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는 찬호의 말에 류진은 그러면 “네가 더 사랑해주면 되지”라고 대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찬브로TV'는 요리, 청소 도전과 여행 등 두 형제의 다양한 일상 콘텐츠를 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