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닭'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외식 메뉴 치킨. 최근에는 다양한 조리법과 맛으로 그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는데. 단순히 치킨만 단일 제품으로 먹는 것이 아닌 다양한 메뉴를 곁들여 함께 먹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익히 잘 알려진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는 ‘치맥’을 시작으로 강한 양념 맛을 중화시키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치밥’ 그리고 다양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곁들임 소스도 출시되며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이제는 치킨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것. 이렇듯 치킨을 즐기는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굽네 갈비천왕 파채 비빔국수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달콤한 갈비 양념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굽네 갈비천왕’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한 레시피를 활용한다면 더욱 다양한 풍미로 즐길 수 있다.
갈비천왕 소스와 잘 어울리는 파채와 소면을 함께 곁들이는 것인데. 이를 활용해 또 다른 새로운 요리를 맛보는 것 같은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으니 도전해 볼 만 하다. 보기에 좋은 음식에 맛도 좋다고 하니,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쓴다면 연말 모임에도 좋은 메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굽네 볼케이노 소시지 야채볶음
화산처럼 폭발하는 매운 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는 불맛으로 치밥하기 좋은 메뉴로 손에 꼽히는 ‘굽네 볼케이노 치킨’은 밥과 먹어도 맛있지만 안주로도 활용 가능한 레시피가 있어 소개한다. 지금 소개하는 레시피로는 더 여러명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 주목할 것.
피망 등 채소와 소시지에 칼집을 내 볶은 후 볼케이노 치킨을 함께 볶으면 완벽한 안주가 탄생한다. 추가적인 재료들이 풍성한 식탁을 완성하기 때문에 여럿이 먹기에도 좋다. 단, 소스가 부족할 수 있으니 볼케이노 소스를 추가로 준비하거나 양념장을 제조한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굽네 허니멜로 무쌈말이
첫 맛은 달콤하고 끝 맛은 알싸한 홀그레인 허니 머스터드로 풍미를 더한 굽네 허니멜로 치킨은 담백하게 구운 치킨과 합이 좋아,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치킨. 알싸한 맛과 잘 어울리는 무쌈과 채소를 함께 곁들여 먹는 무쌈말이 레시피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일석이조 레시피.
허니멜로 치킨을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하고, 기호에 맞는 채소를 잘게 썰어 무쌈에 넣고 말아주면 요리 완성. 허니멜로 소스가 무쌈말이에 필요한 겨자소스를 대체하기 때문에 따로 소스를 준비할 필요가 없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 bnt DB, 굽네치킨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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