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연돈'이 수제자를 모집한다.
3일 ‘연돈‘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제주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연돈’은 제주도의 특산물, 흑돼지를 이용한 돈가스를 선보여 제주도를 돈가스의 성지로 만들고 싶은 큰 꿈을 가지고 있다”며 ”더불어 저희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제자를 모집해 기술과 노하우를 아깜없이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력서는 우편으로 받는다”면서 가게 주소를 공지했다.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연돈'은 지난달 15일 포방터 시장 내 점포 영업을 종료하고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