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 중 매출 손꼽히는 강남, 센텀시티 등 여섯 군데 TG(타보) 유모차 입점
- 미려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201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
2020년 새해 1월 초부터 신세계백화점 바베파파 매장에서 국민 유모차 브랜드로 손꼽히는 TG(타보)의 유모차를 만날 수 있게 됐다.
TG(타보)는 뛰어난 안전성과 휴대성을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유모차 브랜드로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런 TG(타보)에 대한 신뢰와 기대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바베파파 매장에서도 TG(타보)의 유모차가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먼저 선을 보이는 유모차는 2019년 여름에 새롭게 출시한 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인원 유모차인 TG(타보) 이노스핀 유모차다.
TG(타보) 이노스핀은 이노’스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마주보기, 바로보기를 회전식으로 전환시켜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이 방식은 마주보기 후에 핸들링이 불편해지는 양대면이 가능한 기존 유모차가 가진 단점을 해소시켰다.
또 등받이를 올릴 때 끈을 잡아당기고, 등받이를 내릴 때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방식으로 기존의 유모차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등받이 조절 방식을 채택하는 등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으로 엄마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접었을 때 기내반입도 문제없는 TG(타보) 이노스핀은 세련된 디자인과 폴딩 사이즈, 다양한 기능으로 많은 엄마 아빠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는 유모차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TG(타보) 관계자는 "TG(타보)의 유모차는 흔히 가성비 유모차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노스핀 유모차는 백화점에 입점하는 여타의 브랜드 유모차와 견줄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성을 갖추었기에 신세계백화점 바베파파 매장에 입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TG(타보) 유모차는 온라인을 넘어서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G(타보) 이노스핀 유모차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대구점, 광주점, 센텀시티점바베파파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입점과 관련해 이노스핀 유모차를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 역시 오픈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추가적인 프로모션 등도 계획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