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캐릭터 펭수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인사말을 전했다.
펭수는 지난 30일 유튜브채널 EBSstory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라서 행복한 2019년이었다"라면서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전했다.
이어 "2020년도 펭수 많이 사랑해달라"라는 당부도 덧붙여졌다.
펭수의 이미지를 담은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말 카드도 나란히 공개됐다. 복주머니와 겨울 한복을 이미지화한 펭수의 신년카드는 총 2종이다. 해당 이미지는 인쇄해 사용할 수 없고 모바일로만 사용 가능하다.
한편, 펭수는 오늘(31일)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