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BC 연예대상'의 왕관을 거머쥔 박나래가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 29일에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 중 대세임을 입증했다.
31일 박나래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너무나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은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여기고 대상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더 열정적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나래는 "시청자 여러분이 저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과 웃음이 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모든 분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경자년 새해 시청자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