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일) 오전 10시경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한 초등학교 2층 돌봄 교실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학생 2명과 학교 관계자 3명 등 모두 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으며, 학교 안에 있던 학생 등 14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 당시 학교에선 방학 기간이라 돌봄교실만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1-09 15:34:27
수정 2020-01-09 15: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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