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
축구선수이자 KBS 육아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나블리(나은 건후 남매)’의 아빠 박주호가 세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서 셋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갓 태어난 아이의 작은 손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로 찾아뵙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곧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유명인이 더 있다. 배우 김성은·축구선수 정조국 부부다. 이들도 슬하에 첫째 태하와 둘째 윤하를 두고 있으며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성은은 한 여성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