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오토폴딩’ 유모차, TG 타보 셀라 플러스 출시 예정

입력 2020-01-28 10:41:36 수정 2020-01-28 10:41:36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TG 타보 셀라 유모차, 오토폴딩을 더하여 ‘이지폴딩’을 완성하다
-‘이지폴딩’이라는 별칭에 걸맞는 손쉬운 오토폴딩


육아증후군 중 하나로 ‘손목 건강 악화’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를 안고, 케어하고, 유모차를 접고 펴는 등의 모든 활동에서 부모들의 손목 건강은 위협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조금 더 편리하고 손목의 무리를 덜 줄 수 있는 육아용품을 찾는데 몰두한다.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도 손목 보호의 일환이지만, 유모차를 사용할 때 어쩔 수 없이 접고 펼치는 과정이 들어간다. 그런 과정의 손목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탄생한 것이 더 간편히 접을 수 있는 ‘오토폴딩’ 유모차이다.

가격 이상의 품질을 갖춘 ‘가성비 유모차’로 손꼽히는 TG 타보도 오토폴딩 유모차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에 초경량 유모차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던 TG 타보 셀라 유모차에 오토폴딩 기능을 추가하여, TG 타보 셀라 플러스로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는 것이다.

종래의 오토폴딩 유모차와는 다르게 앞바퀴를 정리하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핸들에 부착된 스위치를 누르고 앞쪽으로 약간 내려주면 자동으로 슬림하게 접히는 간편한 오토폴딩 시스템을 자랑한다. 아이를 안고서도 한 손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접을 수도 있으며, 접힌 이후에 쓰러지지 않는 튼튼한 셀프 스탠딩 기능 역시 그 가치를 더한다.

폴딩한 타보 셀라 플러스는 충분히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다. 보관에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안전성을 위해 일체형의 프레임 구조로 지면과의 접지력 및 서스펜션을 강화, 안전하고 편리한 핸들링을 완성시켰다.

또한, 셀라 플러스 유모차는 폴딩한 후에도 어떤 편의를 제공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기존의 오토폴딩 유모차는 휴대용 유모차 중에서도 무게감이 있는 유모차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흔히 한 손만으로 접고 차 트렁크에 싣는 상황에서는 그 무게감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초경량 유모차인 TG 타보 셀라 플러스는 상대적으로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한 손으로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동차에 싣거나 옮기는 것에 부담이 없다.

또 현재 출시되어 있는 오토폴딩 유모차들은 유모차를 펼칠 때의 다소 번거로운 과정에 불편함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타보 셀라 플러스는 그저 잠금고리를 풀고 핸들을 위로 가볍게 들어올리는 것으로도 가뿐히 펼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없앴다.

마지막으로 ‘가성비 유모차’로 유명한 TG 타보에서 나온 유모차인 만큼, 기존에 오토폴딩 유모차로 나와서 판매되는 유모차들보다 좀 더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가격대로 책정되어 판매를 준비 중이다.

휴대용 유모차 ‘TG 타보 셀라 플러스’는 2020년 1월 말을 출고 예정으로 곧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티몬에서 독점적으로 사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G 타보 공식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1-28 10:41:36 수정 2020-01-28 10:41:36

#유모차 추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