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함께 이겨내자는 글을 올렸다.
4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집콕, 방콕, 함께 있으면 안심, 떨어져 있음 불안해, 코로나 제발 가라, 싱숭생숭한 날들이죠, 우리 잘 이겨내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가족들 사진에서는 화목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행복 바이러스언니","가족 모두 즐거워보이네요~","넘 사랑스러운 가족 늘 응원할께요" "애기들 분위기 밝고 이뻐요"와 같은 의견을 달았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