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2일부터 물량을 풀기로 한 보건용 마스크 판매 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긴다.
다만, 제주도는 오후 5시에,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서, 그리고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우체국별로 마스크를 구입하러 오는 고객들에게 당일 판매 수량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89개 우체국을 포함해 전국 읍·면 지역 1406곳이며 수량은 1인당 5매까지로 제한된다.
판매 우체국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