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가 집안일을 하면서 첫 용돈벌이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환 가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윤정의 아들 연우는 이날 용돈벌이에 나서며 경제관념을 배웠다. 연우는 청소와 설거지, 걸레질, 빨래 개기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돈 버는 재미를 체험했다.
띰흘려 번 용돈으로 3,600원을 얻게 된 연우는 사고 싶은 것을 사기위해 문방구로 향했다. 동생 하영이의 선물을 먼저 고른 연우는 이어서 엄마 선물과 자신이 갖고 싶은 것 중에서 갈등하다가 엄마를 위한 선물을 골라 감동을 자아냈다.
이후 귀가한 연우는 엄마 장윤정을 위해 안마 서비스를 제공했고, 이 장면은 시청률은 16.1%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