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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64건 신청

입력 2020-03-11 10:04:31 수정 2020-03-11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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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관련해 42개 업체에서 총 64건을 신청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승인 신청을 접수받았다.

이 중 19건은 검토가 완료됐다. 4건은 긴급사용 승인, 6건은 성능 미흡으로 인한 부적합, 1건은 임상성능평가 불가, 8건은 업체가 신청을 취하했다.

11일 기준 45건은 검토가 진행 중이며 8건은 질병관리본부가 임상성능평가 예정, 8건은 식약처 검토 결과 평가자료 보완 중, 29건은 식약처에서 서류 검토 단계에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11 10:04:31 수정 2020-03-11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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