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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급증한 돌봄 수요,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분산

입력 2020-03-19 11:29:39 수정 2020-03-19 11: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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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이 세 번째로 미뤄지면서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학생 지원 대책이 가동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유입 차단을 위해 유치원과 학교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강화 예산을 긴급 투입한다.

또한 운영을 중단한 학원에 대해서는 영세학원 긴급 융자지원과 시설 방역 소독 지원을 하면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휴원을 권고한다.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자녀 돌봄 수요도 급증해 이를 막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돌봄교실이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을 우리동네키움센터로 분산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휴업 중에도 전체 64곳에서 긴급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돌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며, 센터별로 상이하게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기도 한다.

아울러 만 8세 이하 아동을 자녀로 둔 경우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부모에게 돌봄 비용을 추가 지원하는 내용도 고용노동부에서 검토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3-19 11:29:39 수정 2020-03-19 11:29:39

#긴급돌봄 , #우리동네키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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