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이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생방송 '학교 휴업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도 '안전한TV 유튜브'채널에서 세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1회는 3월 15일, 2회는 4월 1일, 3회는 4월 8일에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진행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면서"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 TV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