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놀이 챌린지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DIY 놀이키트를 가정으로 배송한 후,
가족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놀이를 진행해 인증사진을 보내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만들기, 그리기 등 10가지 종류의 놀이물품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25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시작해, 놀이키트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전종미 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아무놀이 챌린지를 통해 가족과 함께 놀이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