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맹활약 중인 개그맨 최양락이 선택하고 아내인 개그우먼 팽현숙에게 추천한 유산균은 무엇일까?
국내 엄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육아 전문 매체 키즈맘이 부부의 대기실을 찾아 이에 대한 내용을 직접 들었다. 최양락이 가족의 장 건강을 위해 꺼낸 건강기능식품은 대원제약이 선보이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였다.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술을 즐겨 마셔서 장에 좋은 걸 먹이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다. 그런데 본인이 먼저 먹어보더니 제게도 좋다며 장대원을 추천해줬다. 이런 모습의 남편을 볼 때면 든든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아내의 칭찬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신맛이 안 나고 고소한 맛이 나서 마음에 든다. 그러니까 당신도(팽현숙) 계속 먹어봐"라며 팽현숙을 살뜰히 챙겼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유기농 인증마크를 받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 유산균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원료사로 꼽히는 로쎌사의 균주도 사용했다. 장대원을 출시한 대원제약이 ‘양질의 균주’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이유다.
한편 부부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접한 사연은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두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과 사랑의 티키타카(잘 맞는 사람들 사이에 빠르게 주고 받는 대화)가 관전 포인트라는 것이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4월 중 키즈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