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중계동 상계제일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제 21대 국회의원 선출 투표율이 오늘 오전 10시 기준 11.4%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권자 4399만424명 중 501만517명이 참여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는 같은 시간대 11.2%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투표율이 0.2%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원도 12.6%, 대구12.5%를 기록해 가장 높았으며, 광주는 9.4%를 기록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4-15 10:54:53
수정 2020-04-15 10: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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