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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마스크 구매 1인당 3매로 확대해야"

입력 2020-04-23 15:17:02 수정 2020-04-23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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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한약사회가 2020년도 제4차 지부장회의를 열고 공적 마스크 대책을 논의했다.

공적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생기자 정부가 나서서 생산과 유통, 판매까지 관리해 공급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다.

약사회는 공적 마스크 공평 구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리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대리구매 대상과 대리자의 지참서류 등 제도가 복잡하여 혼란과 갈등이 발생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대리구매 가능일 확대(대리구매 대상자의 요일뿐 아니라 대리구매자의 요일에도 공적마스크의 대리구매가 가능하도록 함) ▲1인당 구매 수량 3매로 확대 ▲대리구매 범위를 가족 전체로 확대(생활 방역 전환 시점 적용) 등의 대안을 내놓았다.

또한 ▲2매 소분 판매 중단 및 벌크 포장 마스크의 약국 공급 중지 ▲KF94 등급 중심의 공적 마스크 공급 유지를 건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국 등 주요 국가와 한국전쟁 참전국에 대한 마스크 원조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우선 국내 소비 물량에 대한 충분한 안전 조치를 시행한 이후 실행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수출이 아닌 원조 방식이라면 공적 마스크 물량을 90%까지 확대하여 지원물량을 확보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4-23 15:17:02 수정 2020-04-23 15:17:02

#마스크 , #대한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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