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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련 어린이기관에 '30초 노래비누' 도입

입력 2020-05-06 15:24:32 수정 2020-05-06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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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어린이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30초 노래 비누'를 제공하기로 했다.

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생활 방역 체계 전환에 따라 제공되는 '30초 노래 비누'는 손세정에서 거품 비누와 함께 30초 동안 '아기상어와 손 씻어요' 노래가 흘러나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앞으로 문체부는 전국의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 및 도서관 등에 어울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30초 노래 비누'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문체부 대변인실은 "30초 노래 비누를 통해 국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생활 방역에 동참하길 바란다"면서 "새로운 일상에 맞게 문체부다운, 문화적인 접근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06 15:24:32 수정 2020-05-06 15:24:32

#생활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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