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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방문자 기지국 접속기록으로 찾아낸다

입력 2020-05-12 10:40:20 수정 2020-05-12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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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의 신원 파악을 위해 정부가 휴대폰 기지국 접속 기록으로 방문자들을 찾아낸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3사는 서울시 등 자치단체와 방역당국에 이태원 클럽 인근 기지국 접속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은 입장 시 이름과 연락처를 받았으나 확인 결과 거짓으로 기재한 경우가 많았다.

연락이 두절된 클럽 이용자는 3000여 명에 달하며 이들이 무증상 감염 상태로 일상생활을 할 경우 지역 감염이 급속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들의 신원파악을 시급히 해야 하는 관계로 서울시는 이동통신3사에 이태원 인근 기지국 접속 기록 분석을 요청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지국 접속자 명단을 한시 바삐 확보하겠다. 이태원 다섯 개의 클럽과 인근에 왔던 사람들에 대한 접속자 명단을 한시 바삐 구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12 10:40:20 수정 2020-05-12 10:40:20

#이태원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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