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관내 54번째 확진자 A씨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21세 남성이다. 구는 A씨가 지난 4일 강서구 31번째 확진자와의 접촉 후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A씨는 3일부터 5일 기간 중 A씨가 행운동 소재 별별코인노래방(관악로200)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당시 방문객들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당부했다.
구는 역학조사 후 추가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