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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듀클 브릭' 안전성과 오랜 사용 기간으로 인기 몰이

입력 2020-05-18 09:00:40 수정 2020-05-18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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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의 글로벌 브랜드 듀클(DUCLE)이 출시한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브릭(Brick)'의 인기가 뜨겁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아 외출용품 시장도 침체된 가운데 높은 안전성과 편의성, 오랜 사용 기간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브릭’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난 것.

듀클 브릭은 12개월부터 12세(체중 9kg~36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머리와 측면을 보호하는 헤드레스트가 9단계로 조절되면서 동시에 어깨 폭이 넓어지는 '듀얼 확장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특히 제품의 높이와 폭을 최대로 확장했을 때 동급 제품 대비 가장 높으며 또 넓은 폭을 제공해 아이 성장에 맞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카시트 전체 충격 흡수제로 친환경 무독성 소재인 EPP를 사용해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EPS 소재보다 내구성과 충격 흡수력도 뛰어나다. 또한, 카시트의 밀착 장착을 돕는 액셜 픽스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3단계 머리 측면 보호 시스템, 4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등을 갖추었다.


이미 여러 제품이 출시돼 경쟁이 치열한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시장에서 브릭이 크게 주목 받는 이유는 돌 이후부터 12세까지, 토들러와 주니어 시기에 필요한 기능을 부족함 없이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브릭은 각 성장 단계에 필요한 안전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가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편의 기능까지 잘 갖춰 기존 제품들에서 아쉬웠던 점을 모두 보완한 카시트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아동돌봄쿠폰과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도 브릭의 인기몰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브릭은 지난 3월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아직 온라인 상에 많은 사용 후기가 없지만 실제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한 자리에서 여러 제품을 비교하며 직접 기능과 작동법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브릭의 남다른 기능과 우수한 품질이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래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안전성은 기본이고 성장하는 아이가 항상 편안하게 탈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기존 제품들이 가진 단점을 리서치 한 후 오랜 연구 개발을 거쳐 브릭을 출시했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듀클은 국내 대표 카시트 전문 기업 순성의 글로벌 브랜드로, 회전형 카시트 핀과 휴대용 카시트 빌리, 토들러 카시트 브릭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총 7개국에 카시트를 수출해 대한민국 카시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카시트 부문과 소비자가 직접 뽑은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수상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18 09:00:40 수정 2020-05-18 09:00:40

#순성 , #듀클 , #브릭 , #긴급재난지원금 , #아동돌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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