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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자마자…" 인천서 고3 확진자 2명 발생해 전원 귀가

입력 2020-05-21 10:45:16 수정 2020-05-21 1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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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고3이 등교 수업을 시작한 가운데 인천 지역에서 고3 확진자 2명이 나왔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이 10개 군구 가운데 절반인 5개 구 고등학교의 학생들을 귀가시켰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와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들을 등교하자마자 모두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지난 6~19일 사이에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한 이력이 있다면 등교하지 말고 선별 보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강사로 인한 2,3차 감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136명까지 늘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5-21 10:45:16 수정 2020-05-21 1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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