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키우는 엄마는 이 세상 누구보다 바쁘다. 특히 모유수유를 할 경우에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자주 물려야 하기 때문에 엄마들의 피로감이 더해지곤 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전용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육아로 체력 소모가 큰 초보맘들을 위해 착용감이 뛰어나고 수유에도 최적화된 나시브라탑과 산후 약해진 관절을 잡아주는 손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 프리미엄 텐셜원단으로 편안한 수유 나시브라탑
임신 중에도, 출산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프라하우스 수유 나시브라탑은 천연 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텐셀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고 통기성과 향균성이 탁월하며, 원터치 수유고리와 풀-틸트 다운 개폐방식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수유가 가능하다.
신축성이 뛰어나 몸을 죄는 느낌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3D입체패턴을 적용한 볼륨업 소프트몰드 캡 내장으로 와이어가 없어도 가슴을 잘 잡아주어 갑갑하지 않다.
심플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길이에 외부 봉제선이 없고 비치지 않아 실내에서는 물론 더운 여름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 출산 후 약해진 관절 사수! 손목보호대
모유수유를 할 경우 최소 10분에서 15분간 아기를 안고 있어야 하는데, 출산 후 관절이 약해진 엄마들은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허다하다.
프라하우스 임산부 손목보호대는 인체의 근육과 유사한 탄력성으로 엄마의 관절과 인대를 편안하게 감싸준다.
손가락 스트랩, 매직 벨크로 등을 이용해 압박 강도의 조절이 가능하며, 좌우 구분없이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있어 아기를 돌보거나 집안일을 하면서도 오래 착용할 수 있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에도 편리해 출산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21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2020 부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수유브라, 임부 팬티, 복대, 임산부 내의, 수면양말 등 임산부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5-22 13:20:27
수정 2020-05-22 13: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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