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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탄력?' 콜라겐 일반식품 부당광고 416건 적발

입력 2020-06-03 10:00:08 수정 2020-06-03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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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먹는 콜라겐 제품 관련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해 부당광고 416건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조치를 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콜라겐 제품 중 일반식품을 피부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처럼 판매하고 있어, 부당한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 콜라겐 제품에는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 등 기능성을 표시·광고 할 수 있으나, 일반식품에는 기능성 등을 표방해서는 안 된다.

위반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164건(39.4%) ▲성분 효능‧효과 광고를 통한 소비자 기만 146건(35.1%) ▲효과 거짓·과장 103건(24.8%)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3건(0.7%) 등이 부당한 광고로 적발됐다.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기능성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일반 식품의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 등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자 안심구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에 적발된 업체 등은 앞으로도 집중 점검하는 한편, 고의·상습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고발조치를 병행하는 등 강력히 제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6-03 10:00:08 수정 2020-06-03 10: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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