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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체리를 활용한 우리 아이 영양간식 '체리 미니 찰떡파이'

입력 2020-06-07 13:30:02 수정 2020-06-07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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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과일의 시대에 각광받는 과일인 체리는 가볍게 씻어 바로 먹을 수 있다. 이런 간편성 덕분에 제철이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체리는 일반적으로 별다른 요리과정 없이 씻어서 먹지만, 약간의 수고를 더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의 하나인 체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은 사과와 딸기보다 많아 헤모글로빈을 많이 만들어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하루 권장량의 약 9%에 달하며, 체리의 혈당지수(GI)는 22로 낮은 편이어서 섭취시 우리 몸에서 당을 천천히 고르게 전달시킨다. 열량은 100g당 60kcal이고 나트륨과 지방도 없다. 체리는 10개당 식이섬유가 약 1.6g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혈액 속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체리 미니 찰떡파이는 쌀가루와 견과류를 활용해 건강한 요리이다.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은 견과를 자연스럽게 섭취하도록 했다. 제철과일을 활용한 이색적인 영양간식으로 체리 미니 찰떡파이를 추천한다.



▲ 체리 미니찰떡파이

재료
체리 5개, 건식 찹쌀가루 300g, 우유 300g, 베이킹파우더 5g, 베이킹소다 3g, 소금 2g, 설탕 5g, 완두배기50g, 팥베기 50g, 아몬드 슬라이스 1큰술, 피스타치오 1큰술, 버터(슈미제용) 1작은술

만드는 법


1. 체리는 씨를 중심으로 반으로 컷팅한 후 다시 2~3등분해 토핑용체리 크기로 썬다.


2. 분량의 모든 파우더재료를 섞은 후 우유로 농도를 맞춘다.


3. 머핀틀에 버터를 바른 후 2의 반죽을 80%정도 채운 후 아몬드 슬라이스와, 체리, 다진 피스타치오를 뿌린다.


4. 180도 오븐온도에서 15분간 곱고 한 김 식힌 후 머핀틀에서 꺼내 완성한다.

자료 제공 : 만나몰 / 푸드 스타일링: 김희은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06-07 13:30:02 수정 2020-06-07 13:30:02

#체리 , #찰떡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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