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부터 25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취업계획 수립에서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코칭, 취업 후 활용 가능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 이르기까지 구직여성과 육아휴직 여성 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고객 만족 의사소통법(1회)과 직장 내 보고기술(2회) 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회차별로 다르게 구성해 경력단절 여성의 직장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 모집은 19일까지다.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경력단절여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