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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로 끊겼던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재개

입력 2020-06-15 13:40:01 수정 2020-06-15 13: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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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코로나19로 공급이 연기됐던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을 오늘(15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도는 신선한 제철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과수농가의 안정적인 판로기반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경기지역 어린이 36만7000명에게 다양한 과일을 주1~2회 제공해왔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1만1281곳(34만4000명), 지역아동센터 793곳(2만2000명), 그룹홈 141곳(1000명)을 통해 과일간식으로 이를 공급받아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집 등이 휴원하면서 올해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연기한 상태였다.

도는 15일부터 모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에 비대면 방식으로 과일을 공급한다. 올해는 모두 43회분의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가정보육 어린이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어린이 건강과일은 지원 대상에 따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1~2회 배송된다. 어린이집에는 원아당 1차례 100g의 건강과일을 제공하며 초등학생이 대부분인 지역아동센터와 그룹 홈에는 1회당 150g을 공급한다.

우선적으로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엄선하고, 아이들이 다양한 과일을 고루 접할 수 있도록 도에서 생산되지 않는 과일은 국내산 과일로 제공한다.

과일 배송은 어린이집이 신청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문 앞 등 지정된 장소에 배송한 뒤 연락을 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건강과일 공급에 대한 공지사항은 공급업체인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0-06-15 13:40:01 수정 2020-06-15 13:49:50

#경기도 , #어린이 , #경기잎맞춤조합공동사업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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